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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부 (국가대표 & 플레이 스타일)

호날두의 국가대표 경력 & 플레이 스타일 등

[1부는 여기로 (유소년·클럽경력)]

 

 

 국가대표 경력

 

- 2003년에 개최된 [툴롱 국제 대회(Toulon Tournament)]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같은 해 8월 20일에 열린 카자흐스탄전에서 [루이스 피구(Luís Figo, 1972~)]와 교체 출전, 대표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 뒤, 유로 2004 멤버로 선출되어 조별 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전은 1-2로 패하였으나 대표팀 첫 골을 기록하였고, 2-1로 승리한 준결승 전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했으나 정작, 팀은 결승전에서 그리스에게 또 다시 1: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호날두는 이 대회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되었으나, 결승전 아쉬운 패배로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같은 해 개최된 아테네 올림픽에도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하였으나 팀은 최하위로 무기력하게 대회를 마감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에선, 7월 1일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당시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ootball Club)]의 동료 [웨인 루니(Wayne Mark Rooney, 1985~)][히카르두 카르발류(Ricardo Carvalho, 1978~)]를 짓밟은 이유로 퇴장당한다.

그런데, 루니의 퇴장 이후 호날두가 포르투갈 벤치를 향해 윙크하는 장면이 포착돼 영국 언론은 호날두의 항의가 [오라시오 엘리손도(Horacio Elizondo, 1963~)] 당시 8강전 심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추측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루니는 친구이고, 퇴장시키기 위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7월 4일에는 엘리손도 주심이 [레드카드는 루니의 반칙에 대한 것이지, 호날두와 루니의 언쟁에 대해 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준결승 경기인 프랑스전에서 엄청난 야유를 받았고, 잉글랜드 팬들의 인터넷상 행동으로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수상을 놓치게 됐다.
인터넷 투표는 선수들의 후보에 영향을 줄 뿐이었는데, FIFA 기술위원회는 [루카스 포돌스키(Lukas Josef Podolski, 1985~)]에게 상을 주었고 호날두의 경기 중 행동이 결정의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물론, 독일 월드컵에서 포돌스키는 맹활약하였고 3골을 기록해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랐을 정도로 경기력이 최고였다)

나중에 경솔한 발언을 해명하였지만, 경기 내용을 포함한 영국 미디어의 과민반응에 대해 감정적으로 된데다 팬들의 반감까지 겹치자, 소속 클럽에서는 더 이상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며 호날두는 이적을 암시했다.

 


게다가 스페인의 유력 일간지인 [마르카(MARCA)][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 Club de Fútbol)]로 이적하고 싶다는 말까지 나오자, 이에 당시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Sir Alex Ferguson, 1941~)]은 예민해져 있던 호날두를 설득, 루니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당시 코치였던 [카를로스 케이로스(Carlos Manuel Brito Leal Queiroz, 1953~)]에게 이야기를 시켰다.

호날두는 잔류하였고 2007년 4월, 계약을 5년 연장하였다.

22세 생일 이틀 후인 2007년 2월 7일에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을 맡았다. 이는 경기 이틀 전 사망한 포르투갈 축구 연맹의 [카를로스 실바(Carlos Silva)]를 추모하는 자리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당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Luiz Felipe Scolari, 1948~)] 감독은 [주장을 맡기에는 너무 어리지만, 지금은 세상을 떠난 실바 씨가 호날두를 주장으로 삼으라고 의사표시를 했다]고 말했다.

유로 2008 예선에서는 [에우제비우슈 스몰라렉(Euzebiusz 'Ebi' Smolarek, 1979)]에 이은 8골을 기록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1골에 그쳤고, 팀은 8강전 상대였던 독일에게 3:2로 패했다.

대회 후에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감독으로 취임하였고, 호날두는 새 주장으로 지명되었다.

주장으로 나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코트디부아르, 두 번째 북한, 세 번째 경기인 브라질 3경기 모두 대회 선정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고, 북한전에서 대표팀 경기 1년 4개월 만에 월드컵 2회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하면서 2010년 대회 득점은 단 한 골에 그쳤다.

유로 2012에서는 대회 최고 주목선수로 여겨졌으나, 조별리그 첫 경기인 독일전에서 0-1로 패했고 2차전 덴마크전에서 결정적인 기회까지 놓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역시 호날두 답게, 조별리그 3차전인 네덜란드전에서 2골을 넣으며 역전승에 공헌해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출되었고, 8강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79분 자신의 헤딩골로 교착 상태를 깨면서 결국 그 골이 결승골이 됐다.

준결승의 상대는 유로 2008·2010년 월드컵을 2대회 연속으로 제압하고, 지난법 월드컵에서 패배의 쓴맛을 안겨준 스페인과 대전하게 된다. 0-0으로 시합은 승부차기까지 이어졌고, 호날두는 5번째 키커 예정이었으나 자신에게 차례가 돌아오지 않고 2:4로 패배하고 만다.

 


이 대회에선 3득점을 기록, 득점랭킹 공동선두였다.

10월 16일, 북아일랜드전에서 대표팀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함으로써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는데, 이것은 사상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기록이었다.

 


2013년 9월 6일 북아일랜드전에서 호날두는 대표전 경력 첫 해트트릭을 달성, 이 해트트릭으로 대표팀 통산 43득점으로 전설 [에우제비오(Eusébio da Silva Ferreira 1942~2014)]를 제치고 포르투갈 대표 역대 2위가 됐다.

동년 11월 15일, 11월 19일의 스웨덴과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4번째 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포르투갈의 4번째 대회 연속 월드컵 출장에 크게 공헌하였고 2차전에선 해트트릭으로 대표팀 통산 47득점을 기록하면서, [페드로 파울레타(Pedro Pauleta, 1973~)]와 함께 포르투갈 대표 역대 1위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 3월 5일,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호날두는 대표팀 단독 1위가 되었다.

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는 개막 전에 부상을 입었지만, 조별리그 미국전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가나전에서는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과 결승골을 기록하며 같은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출되었으나, 정작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2014년 11월 14일, UEFA 유로 2016 예선 아르메니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예선과 본선을 합한 UEFA 유럽 선수권 통산 득점수 23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6년 6월 14일에 행해진 UEFA 유로 2016 첫 경기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서 대표 통산 127번째 출장으로, 피구가 가지는 최다 기록과 나란히 되었고, 이어서 6월 18일 오스트리아전에도 출전하면서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실축해 0 대 0 무승부에 그쳤고, 패하면 포르투갈의 탈락이 결정되는 조별리그 3차전 헝가리전에서는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돌파를 힘겹게 확정지었다.

 


7월 6일, 준결승 웨일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고, 7월 10일 결승전인 개최국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25분만에 통한의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 당하지만, 팀은 연장전 [에데르(Éderzito "Éder" António Macedo Lopes, 1987~)]의 벼락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면서 4개 대회만에 꿈에도 그리던 우승을 달성한다.

 


자신도 대회를 통해 3골(공동2위), 3어시스트(3위)의 기록을 세우면서 [실버 부츠(Silver Boot)]를 수상, 대회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출되었다.

유로 2016 우승 직후, 은사 퍼거슨과 호날두의 만남

또한, 이 대회 헝가리전에서 호날두는 유로 본선 17경기째에 출전하여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유로 4개 대회에서 득점을 올린 첫 선수가 되었고, 준결승 웨일스전 득점으로 [미셸 플라티니(Michel Platini 1955~)]가 보유한 유로 본선 통산 득점 기록(9득점)과 나란히 한다.

유로 2016 결승에서의 부상에서 복귀한 2016년 10월 7일 월드컵 예선·안도라 전에서 대표팀에선 처음으로 한 시합에 4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7년 3월 25일 월드컵 예선 헝가리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대표 통산 득점수를 70골로 늘렸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FIFA Confederations Cup)] 2017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호날두는 선제골을 도왔고, 러시아전에선 결승골을 터뜨린다. 그리고 뉴질랜드전에서는 승부차기 선취점을 기록하여 3경기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또, 뉴질랜드전 득점으로 자신의 대표 통산 득점수를 75골로 늘리며 유럽 역대 2위에 오른다. 그러나 팀은 4강에서 칠레에게 승부차기로 덜미를 잡히면서 3위로 만족해야 했다.

 


2018년 6월 15일,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스페인 전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33세 130일에 기록한 월드컵 해트트릭은 사상 최고령 기록이 되었고, 스페인을 상대로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으며, 사상 최초로 네 번째 대회 연속 골도 기록했다.

모로코와의 2차전에서도 호날두는 전반 4분 코너킥에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기록하면서 대표 통산 득점을 85골로 늘리면서 헝가리의 전설, [페렌츠 푸스카슈(Puskás Ferenc, 1927~2006)]가 갖고 있는 유럽 역대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이란의 [알리 다에이(Ali Daei, 1969~)]에 이어 대표팀 최다득점 기록 단독 2위에 올랐다.

 


(다만, 알리 다에이의 기록은 약체 팀인 아시아 국가 위주였고 올림픽 등 아직 나이가 제한되기 전이었던 당시 사정과 여러가지 제반 조건이 겹친 것도 있다)

16강전 우루과이전에서 무득점에 그쳐 포르투갈은 허무하게 패퇴했지만,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다리부상으로 교체된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Edinson Roberto Cavani Gómez, 1987~)]를 도운 스포츠맨십이 화제가 됐다.

 


2019년 6월 5일, 호날두는 네덜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UEFA Nations League)] 준결승에서 스위스 해트트릭을 달성하였고, 포르투갈은 6월 9일 네덜란드와의 결승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16년 유럽 선수권에 이어 유럽 내 공식 타이틀을 다시 한번 획득하였다.

9월 10일 UEFA 유로 2020 예선 리투아니아전에서 4골을 넣으며 호날두는 대표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해 유로 예선 사상 최다 득점자가 된 것 외, 사상 처음으로 40개국 대표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10월 14일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27분,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면서 호날두는 [요제프 비찬(Josef "Pepi" Bican, 1913~2001)], [호마리우(Romário de Souza Faria, 1966~)], [펠레(Edson Arantes do Nascimento, 1940~)], 페렌츠 푸스카스, [게르트 뮐러(Gerhard "Gerd" Müller, 1945~)]에 이어 세계 축구 사상 6번째로 경력 통산 700골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8일, 호날두는 UEFA 네이션스리그 스웨덴 대표전에서 알리 다에이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대표팀 100골을 달성했다. 이대로면 알리 다에이의 기록 경신도 시간문제다.

 

 

 플레이 스타일

-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시저스, 페인팅, 알까기 등을 조합한 드리블이 장점으로, 빠른 스피드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장신임에도 드리블의 무게중심이 발회전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 스피드의 완급과 방향전환 등의 능력도 뛰어나다.

호날두는 탄탄한 피지컬에 좌우로 움직여도 균형을 잃지 않고, 드리블과 같은 보폭으로 슛을 날릴 수 있으며 더 넓은 범위를 바라볼 수 있어 드리블 중에도 좋은 패스를 보낼 수 있다.

 


드리블 돌파 후, 크로스도 질이 높고 높은 크로스보다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내는 경향이 있다. 또, 양발로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본인은 선수를 속이는 [트리키(Tricky)]한 테크닉을 섞는 것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력도 매우 높은데, 스포르팅 CP 유소년 소속 때는 밤이 되면 추를 착용하고 볼과 함께 리스본의 거리를 거닐었다고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맨유 팬인 전설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Usain St. Leo Bolt, 1986~)]의 조언을 받기도 했다.

호날두의 전매특허인 시저스 페인트는 몸, 다리가 일견 페인트 한 방향으로 크게 어긋난 것처럼 보이나 실은 신체의 중심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변동이 작기 때문에 다음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상체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배꼽 주위의 중심을 안정시키면서 공을 고속으로 일순간, 상대의 몸이 기울어진 것을 보고 반대 방향으로 폭발적 가속을 하여 앞질러 간다.

 


커리어 전반,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트릭을 섞은 드리블러와 윙어로서의 색이 강했으나 레알 마드리드 시절 대부분은 1대 1 국면에서 드리블로 승부하는 횟수, 드리블 돌파보다 주위에 패스를 내주고 스스로는 지역 내로 뛰어드는 스트라이커의 색을 짙게 하고 있었다.

또한, [유벤투스 FC(Juventus Football Club S.p.A.)]에 이적하고 나서는 또다시 스타일을 바꾸어, 팀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파고드는 슛이나 시속 132km에 도달하는 파워풀한 슛,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한 헤딩슛과 다양한 골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득점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탄도 예측이 불가능한 무회전 프리킥을 장점으로 하고 있고, 그 외 PK의 명수이기도 하며 PK 성공률도 매우 높아 약 85%에 달한다.

신체 관리도 뛰어나기로 유명한 호날두는, 복근 운동을 하루 약 300회 실시하고 있으며,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체지방률은 10% 미만에 서전트 점프는 79cm로 NBA 선수들의 평균을 웃돈다. 오죽하면, 2013년 2월 13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헤딩슛의 최고 도달점이 거의 3m에 달했다.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로 유명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가 2014년에 실시한 [신체 능력 적합 등급(각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각각의 경기에서 얼마나 신체 능력이 적합한지를 채점)]에서 현역 최고 농구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eBron Raymone James, Sr., 1984~)]에 이어 2위로 선정되었다.

식습관도 콜라 한잔 입에 대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몸을 가꾸며 시에스타와 헬스, 수영, 필라테스 등을 도입해 높은 프로의식으로 자신의 신체를 케어하고 있으므로 부상에도 매우 강하다.

33세 시점의 메디컬 체크에서 실제 나이보다 13살이나 어린 20살 정도의 피지컬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전형적인 강심장으로, 과거에는 큰 무대에 약하다고 지적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결승 등의 큰 무대에서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결승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남자]라고 칭찬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동료였던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García, 1986~)]는 호날두의 비정상적인 승부력에 대해 이렇게 말한바 있다.

[우리 7번(호날두 등번호)은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스트라이커지, 그는 이미 레전드야. 사상 최고의 한 사람으로 기억될 거라고. 크리스티아누는 팀의 중심 인물이며, 동료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어]라고 코멘트했다.

 

[마지막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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