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 2골 1도움! (+해외 반응)
손흥민 맨유전 2골 1도움! (+해외 반응)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복귀전 멀티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아 - 아니, 정녕 햄스트링 부상이 맞습니까? 그저 빛흥민·갓흥갓·슈퍼손 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5일에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역전골과 쐐기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아올랐습니다. 이번 손흥민 맨유전 결과로 우리흥은 에버튼의 도미닉과 더불어 EPL 득점 순위 공동 1위로 치고 올랐고, 그 밑에는 현재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제이미 바디 등이 포진해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에 올 시즌 [명가 재건]을 꿈꿨던 맨유는 이번 홈경기 1-6 대패로 상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습니다(심지어 리버풀도 아스톤 빌라한테 2:7로 대굴욕 패). 골 폭풍으로 심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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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10:50